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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신년특강] 환경측정분석 미래방향과 토양다이옥신분석방법 (前 국립환경과학원장 김삼권박사)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2-01-24 15:05 조회수 1,852

 




 

2022 임인년, 새로운 분위기 전환과 관련 업무 자질 향상을 위한 외부 인사 초청 특강을 추진하였다. 1월 21() 1020분 부터 시작된 신년 특강은 우리나라 환경분석의 최고전문가로 알려진 

김삼권평산환경연구원장(전국립환경과학원장)을 초청하여 환경측정분석 미래방향과 토양다이옥신분석방법에 대하여 약 80분간 이어졌다. 

 

(환경 전망)


1. 현재 진행되고 있는 통합허가제도는 현재 배출 허용기준 중심에서 최적가용 허가 제도로 변경되어

   5년마다 인체위해성물질, 신규오염물질을 재평가하므로 기존의 제도 보다 훨씬 강화된 제도이다.

2. 미래측정분석은 습식분석에서 자동기기분석 위주로 바뀌고있는 추세이며, 수동분석이 감소하고 

   온라인, 온사이트,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자동기기분석으로 전환될것으로 예상된다.

 

(결 론)


1. 현실은 교과서와 다르다. 현실은 경험을 많이 하되 지식을 갖춘 경험이어야 한다

   즉 지식(konowege)있는 경험이 중요하다.

2. 수백번 시뮬레이션을 하는 것보다 한 번 측정해보는 것이 더 낫다고 강조하였다.

3. 토양다이옥신분석방법에 대하여 핵심적인 사항을 쉽게 설명하고 질문 답변을 통하여 소통하였다

   공정시험법에 규정되지 않은 피크 패턴 사항은 시험자의 전문 지식 기준으로 남들이 해보진 못한 

   방법을 시도해 보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정립해 가는 것이 진정한 분석 전문가라고 역설하였다.

4. 121일자 관보 토양법시행규칙개정고시 내용의 다이옥신 우려기준, 다이옥신 대책기준은 너무

   엄격하다는 의견이셨다. 

5. 지휘관은 머뭇거리다가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한문으로 유예(猶豫)의 지혜가 필요하며, 만약 실패

   할 경우에도 장래성을 보는 유연성도 동시에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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