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수도정책과 황석태 과장은 2015년 2월 3일 오후 (재)한국환경수도연구원을 방문하여 민간분석기관에 대한  

전반적인 동향과 분석과정에 대한 애로점과 운영상황을 파악했다. 

이 자리에서 환경수도연구원 관계자들은 규제개혁을 위한 방향에서 수질분석기관들의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는  

최소 3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분석항목도 축소하기 보다는 비교적 오랫동안 반복적인 분석을 실시하여 검출되지 않는 항목은 제외하고  

특수 항목과 새로운 자재 도입 시 관여되는 분석항목은 상시적으로 추가하여 원료의 변화에 따른 분석항목을 지속적으로  

추가해야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